류현진 토론토 볼티모어 중계 | 2023년 8월2일 류현진 선발 경기 | 류현진 하이라이트
안녕하세요 류현진 토론토 볼티모어 중계 2년만에 류현진 선수가 선발에 복귀합니다.
2023년 8월 2일 오전 8시 7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리는
2023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 경기에
토론토 선발 투수로 등판합니다.
류현진의 2년만의 복귀전 류현진 토론토 볼티모어 중계 보러가기를 밑에 남겨드립니다.
류현진 토론토 블루제이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중계 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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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14개월이라는 기나긴 재활의 터널을 겪었다.
류현진은 부상에서 회복 후 4차례 마이너리그 경기에 등판하며 투구 수를 늘렸왔다.
홈 구장인 로저스센터에서 마지막 불펜 투구를 하며 모든 점검을 했다.
류현진은 그동안 기록에서 볼티모어를 상대로 부진한 편이었다.
2022 시즌에는 부상 탓에 맞대결 기회가 없었지만,
2021 시즌에 6차례 만나 평균자책점 5.12를 기록했다.
다만 행운이 따라주면서 4승을 가져올 수 있었는데…
볼티모어는 지난 수년간 최하위권을 전전하던 대표적인 ‘약체’였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과거와 완전히 다른 팀이 됐다.
현재 64승 41패 승률 0.610으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를 넘어
전체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무서운 기세의 팀이다..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타자가 5명이고, 40타점 넘게 올린 타자도 7명이나 된다. 특히 간판타자인 애들리 러치먼과 앤서니 산탄데르는 둘 다 양손을 다 쓰는 ‘스위치 타자’라서 상대하기가 매우 까다로운 편이다.
최근에는 타선이 약간 주춤한 듯했으나, 7월 31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무려 12안타(1홈런 포함)를 몰아치고 9-3으로 크게 승리하면서 다시한번 타격이 살아나고 있다.
류현진의 선발 맞대결 상대인 오른손 투수 카일 브래디시도 만만치 않은 투수로 평가받는다.
빅리그 2년차의 영건이지만, 올 시즌 6승 6패 평균자책점 3.29로 활약하면서 볼티모어가 내세우는 투수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성적도 좋다.
7월 이후엔 등판한 모든 경기에서 6이닝 이상을
던지고 평균자책점 2.25의 성적을 내고 있다.
류현진은 올 시즌이 끝나면 토론토와의 4년 계약이 만료가 다가오고 있다.
어느덧 30대 중반의 노장 투수가 된 류현진이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얼마나 활약하느냐에 따라 메이저리그 경력을 연장할 수 있을지가 결정될것으로 보여진다.
물러설 수 없는 것은 토론토 역시 마찬가지다. 토론토는 이날 불펜 보강을 위해 조던 힉스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부터 영입했다. 힉스는 최고 구속이 무려 시속 104마일(167㎞)에 달하는 메이저리그의 대표적인 파이어볼러다.
동부지구 3위를 달리고 있는 토론토는 1위 볼티모어가 5.5경기 차로 가시권에 들어온 데다가 류현진 복귀라는 호재가 찾아왔다.
과감히 힉스를 영입하면서
올 시즌의 승부수를 걸었다.